동국대 국가고객만족도 전년대비 3계단 상승

작성자
trans
작성일
2015-02-09 10:24
조회
849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사립대학교 부문에서 동국대가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특히 동국대는 조사대상 14개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최근 4년간 점수와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동국대는 전체고객만족도가 70점으로 전년 68점에 비해 2점 올랐다. 이는 2012년 산업평균인 67점보다도 높은 수치다. 또한 전년대비 향상율도 2.9%로, 2011년 4.6%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동국대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대학부문에 처음 참가한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종합순위가 12위→8위→7위→4위로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유일한 사립대학으로 나타났다.

동국대는 올해 조사에서, 전체 측정항목에서 전년보다 점수가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인지가치 부문이 전년대비 18.4%p, 고객 충성도가 전년대비 11.3%p 오르는 등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만족수준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 CS경영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그동안 추진해 온 CS경영 활동이 축적된 결과”라며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학생들의 자부심과 애교심도 많이 상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국대는 2007년 대학 최초로 CS경영팀을 총장 직속 부서로 신설해 6년 째 CS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취임한 김희옥 총장도 바쁜 와중에도 취임 이 후 잊지 않고 매 학기 학생들과 자연스러운 간담 자리인 ‘총장과의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 관점의 학교 시설?제도?문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개선 제안을 하는 학생 모니터링단도 운영하며 학기마다 보고회를 갖는다.

매 학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교과과정 및 학사, 행정 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개선활동을 추진하는 것도 다른 대학과 다른 점이다. 아울러 e-민원 시스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불만?건의 사항을 수집?처리 및 사후관리 하는 등, 학생들의 불평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국대는 그동안 다양한 산학협력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을 통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 기숙사 건립 및 이공계 인프라 확대를 통한 대대적인 시설인프라 확충, 국제화 프로그램 대폭 확대를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수준 제고 등 학생들의 역량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관계자는 “구성원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문제점 개선, 그리고 지속적인 학교발전 전략으로, 학생들의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학교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사립대학교 부문에는 서울 시내 14개 주요대학이 참여했으며, △성균관대=1위 △서강대=2위 △경희대=3위 △동국대=4위 △연세대=5위 △이화여대=6위 △고려대, 숙명여대=7위 △한양대, 중앙대=9위 △건국대, 홍익대=11위 △인하대=13위 △한국외대=14위를 차지했다.